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노인봉과 소금강 코스는 무더운 여름의 힐링 코스다. 한 여름 산에 간다고 하면 이 더위에 미친 짓이라고들 한다. 하지만 진고개에서 소금강산으로 이어지는 이 코스는 진고개 시작고도가 높아 시원한 숲 길과 소금강의 기암절벽과 계곡, 폭포가 무더위를 식혀준다. 사계절 다 만나보았고 가족여행으로 진고개에서 주문진 코스를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. 벌써 강산이 변하는 세월을 그렇게 찾는 장소이다. 가을에는 단풍으로 아름답고 여름에는 시원한 능선과 계곡이 좋으며 겨울에는 노인봉에서 보는 일출과 눈 덮인 고위평탄면이 일품이다. 오대산국립공원 노인봉 - 소금강산 코스 진고개(1,072m) - 노인봉 - 낙영폭포 - 백운대 - 만물상 - 구룡폭포 - 식당암 - 소금강산주차장 거리 : 14.9k 소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