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악산의 그림을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면 그 그림마저 설렌다. 오늘 여행을 생각하며 어제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. 설악산의 다양한 코스 중 나는 설악산 오색 - 대청봉 - 봉정암 - 구곡담계곡을 가장 좋아한다. 국립공원 제1 경 공룡능선 코스의 가슴 터질 듯한 웅장함도 좋다. 오늘의 코스 중 주요 포인트는 첫 번째 포인트는 중청대피소에서 소청대피소의 길이다. 맑은 날에는 금강산도 보인다는 길이다. 내설악과 외설악을 한눈에 담으며 걷는 길이다. 두 번째는 오늘의 코스에서 최고의 산스토랑을 만나게 되는 소청대피소이다. 소청대피소에서 식사를 하다 보면 그 어느 스카이타워 최 고급 레스토랑에서 보는 조망보다 멋진 설악산공룡능선 조망을 보며 식사를 한다. 세 번째 포인트는 봉정암이다. 봉정암은 7개의 기암괴석에 둘..